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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골골절 후 나타나는 증상 4가지, 타박상과 구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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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홍 원장 약력/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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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전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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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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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중앙의료원 수련의, 전공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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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부천성모병원 이비인후과 전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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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이비인후과학회·대한비과학회 |
얼굴을 부딪혔는데 며칠이
지나도 뭔가 이상한 느낌,
혹시 경험해보셨나요?
"그냥 타박상이겠지"라고
생각하다가 2~3주가 지나서야
의료기관을 찾으시는 분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런데 정말 문제는 바로 이겁니다.
그 중 적지 않은 분에게서
비골골절이 확인된다는 사실입니다.
초기에는 단순 타박상과
구분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비골골절이라면,
빠른 확인이 생각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성인 기준으로 10~14일이 지나면
섬유성 결합 조직이 생기기 시작해
처치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비골골절 증상 4가지와,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한
대처 순서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많은 분이
지앤지를 선택해 주셨고,
지금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1. 비골골절 증상 4가지
코뼈는 얼굴 중앙에 위치하고
비교적 얇은 구조여서 충격에 취약합니다.
그런데 타박상과 구분이
어려운 큰 이유는, 초기 증상이
거의 동일히 보이기 때문입니다.
붓기와 통증이 함께 오고,
부기가 빠지기까지 며칠이
걸리면서 그 사이에
골절 여부를 놓치게 됩니다.
아래 항목 중 2개 이상 해당되면
단순 타박상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 외형 변화: 코 중앙선이
한쪽으로 기울거나 콧대
일부가 함몰된 느낌이 드는 경우.
부기가 빠진 뒤 3~5일이
지나야 드러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국소 압통: 코뼈를 살짝
눌렀을 때 주변 조직보다
명확하게 강한 통증 반응이
나타나는 경우.
- 코막힘 계속: 외상 이후
한쪽 양쪽 비강이 막히는
느낌이 계속되는 경우.
비중격 편위가 함께 발생했을
때 특히 두드러집니다.
- 염발음(마찰음): 코 부위를
살짝 잡았을 때 뼈끼리 스치는
소리나 느낌이 나는 경우.

골절편이 미세하게 움직이며
나타나는 신호로, 비골골절
진단 과정에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2. 골절 직후 48시간, 이점만 지키세요.
외상 직후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이후 처치의
범위를 결정합니다.
핵심만 말씀드릴게요.
충격 직후에는 코 주변에
얼음찜질을 해주세요.
수건이나 천에 감싸서
10~15분 간격으로
반복하면 부기와 출혈이
퍼지는 속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단, 얼음을 피부에 직접
올리면 동상 위험이 있으니
꼭 천을 사이에 두어야 합니다.
꼭 피해야 할 행동도 있습니다.
코를 강하게 푸는 점과 손으로 형태를
직접 맞추려는 시도입니다.
강한 압력이 가해지면
골절편이 비강 내측으로
밀려 들어갈 수 있는데요.
비중격혈종으로 이어질 경우
48시간 이내에 감염과 연골 괴사로
악화될 수 있으니, 의심 증상이 있다면
지체 없이 내원하시는 점이 중요합니다.
부기가 어느 정도 가라앉았을 때
CT 촬영을 진행합니다.
이 시점이 골절 위치와 범위를
명확하게 파악하기에 적합합니다.
3. 비골골절 수술, 필요한 경우와 타이밍
비골골절이 확인됐다고 해서
무조건 수술이 필요한 건 아닌데요.
하지만 정말 문제는 '타이밍'입니다.
변형이 없고 통증이 경미한 경우에는
보존적 처치로 관리합니다.
반면 코 중앙선이 틀어지거나
비중격만곡증이 동반될 때,
코막힘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수술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방법은 상태에 따라 나뉩니다.
피부 절개 없이 비강 내부에서
골절편을 제자리로 되돌리는
폐쇄적 정복술을 기본으로 하고,
복합 골절이거나 비중격 손상이
동반된 경우에는 절골 후
구조를 교정하는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비골골절 후 10~14일이 지나면
뼈가 굳기 시작합니다.
그 이후에는 폐쇄적 정복술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상태가 돼서
훨씬 넓은 범위의 처치가 필요해집니다.
더 큰 수술이 필요해지기 전에,
7~10일 이내에 평가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4. 검사와 처치가 함께여야 하는 이유
비골골절은 외형과 기능,
두 가지 모두에 영향을 줍니다.
코뼈만 봐서는 부족합니다.
코뼈 바로 옆에 비중격이 위치합니다.

충격이 퍼지면서 비중격이
함께 틀어지거나, 비밸브 구조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코뼈만 정복하고
비중격 상태를 놓치면,
수술 후에도 코막힘이
남는 경우가 생깁니다.
지앤지병원은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비강 내시경과 3D-CT를 통해
코뼈·비중격·비밸브 상태를
한 번에 확인합니다.
검사와 수술 후 퇴원까지
당일 진행이 가능한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복합 골절이나 비중격 손상이
동반된 케이스도 이비인후과 전문의
협진 하에 처치 방향을 결정합니다.
비골골절 증상이 의심되신다면,
골든타임 안에 내원하셔서 상태를
먼저 확인해 보세요.
병원 예약이 필요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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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본 글은 지앤지병원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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